북경수학연수 출발식장 전송을 나온 학부모들
북경수학연수길 출발식장의 전경
건국 70주년을 맞이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5박6일 “붉은 넥타이의 중국꿈”북경수학연수활동을 조직했다.
4월20일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전성민부교장, 리화부교장, 변국철주임 등 학교령도들과 반주임들의 인솔하에 부모친지들의 전송을 받으며 본교6학년 학생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북경연수길에 올랐다.
천안문광장에서 기념촬영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청화대학을 찾아
북경수학연수팀 박림매, 최순란교원이 사진일기형싱으로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북경도착 이튿날부터 학생들은 청화대학, 천안문광장, 고궁박물관, 군사박물관, 올림픽공원 등 방문일정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은 "이번 뜻깊은 려행은 우리 아이들이 더 큰 포부와 꿈을 키워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 "우리 애들 생의 첫 수학연수길에서 씩씩하고 밝은 모습 장하다."라며 학생들 못지않게 넘치는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