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아랍국가연맹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21일 카이로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아랍국가연맹 회원국은 팔레스타인 문제에서 국제준칙에 위배되는 그 어떤 합의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세기적인 합의"를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적인 팔레스타인국을 건설하는 것은 팔레스티나 인민의 빼앗을 수 없는 합법적인 권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세기적인 합의"가 만약 팔레스타인 인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수 없다면 중동을 도와 항구적이고 전면적인 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랍국가연맹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성명에서 재정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이에 앞서 연맹 정상회의에서 통과한 매달 팔레스타인에 1억 달러의 경제원조를 제공할데 대한 결정을 집행하여 "팔레스타인이 정치 및 재정압력에 대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재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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