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첫 공연 80주년 기념일에 섬서성당위 선전부, 연안시당위 선전부 등 단위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나와 나의
조국—새 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및 첫 공연 80주년 기념' 계렬활동이 연안 로신예술학원 유적지에서 개최됐다.
80년만에 격동적인 이 로신예술학원에서 재차 울려퍼졌다.
승성해(冼星海) 작곡, 광미연(光未然)이 작사한
은 총 8개 악장으로 나뉘는데 황하를 중화민족의 정신적 상징으로 여기면서 중화민족의 굽힐 줄 모르고 완강항쟁하는
영웅기개를 구가했다. 1989년 섬서 공학례당에서 첫 공연을 올린 후 80년 동안 해내외 중화 아들딸에 의해 끊임없이
불려졌다.
이날 연안 로신학원 유적지에서 로신예술학원합창단, 보탑합창단 등 근 천명으로 구성된 군중합창대오와 서북민족대학합창단,
오스트랄리아 나타황하합창단 단원들은 , , , 등
명곡들을 불렀다. 뒤이어 서북민족대학합창단, 오스트랄리아 나타황하합창단이 현장의 근 천명의 관중들을 위해 기세가 웅장한
을 불러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