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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산물 인터넷판매액 3000억원 돌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3일 10:54
[북경=신화통신] 2018년 우리 나라는 향촌산업 형태가 부단히 풍부해지고 특색산업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새로 창조한 특색브랜드가 10만여개, 농산물 인터넷판매액이 3000억원을 돌파하였다.



21일, 향촌산업 발전정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회의 심의에 제청하였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농업농촌부 부장 한장부가 보고를 하였으며 상술한 정황을 소개하였다.

한장부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각 지역, 각 관련부문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하였으며 농업농촌 현대화를 총목표로 하고 농업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주선으로 하며 일련의 유력한 조치를 취해 향촌산업 발전을 힘써 추진하였다. 현재 향촌산업 발전의 추세가 량호하다. 현대농업이 재빨리 추진되고 향촌산업 형태가 부단히 풍부해졌으며 향촌산업 융합이 추세로 부상하고 리익련결 기제가 점차 구축되였으며 농촌 혁신창업이 갈수록 활약적이고 산업빈곤해탈부축이 실속있게 추진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량식 생산량이 1조 3158억근에 달해 련속 7년간 1조 2000억근 이상을 유지하였다. 면화, 기름, 사탕, 과일, 남새, 물고기, 고기, 알류, 우유 등 생산이 안정적이고 공급이 충족하다. 규모이상 농산물 가공기업이 7만 9000개, 영업수입이 14조 9000억원에 달한다. 관광농업과 향촌관광이 발랄히 발전하였다. 지난해 접대한 관광객이 연인수로 30억명, 영업수입이 8000억원을 초과하였다.

향촌산업 발전에서 직면한 곤난과 문제에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발전의 질과 효과성이 높지 못하고 제품공급이 의연히 대중소비품이 위주이며 량질 록색농산물 비중이 비교적 낮고 레저관광에 동질화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산업요소 활력이 부족하고 산업고리가 의연히 비교적 박약하고 농산물 가공전화률이 근근히 65%밖에 안되여 발달나라에 비해 20%포인트 낮으며 산업기초시설이 의연히 박약하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고 사업강도를 늘이며 향촌산업 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산업공간배치를 최적화하고 현대 재배업, 양식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산업융합 발전을 힘써 추진한다. 신형의 경영주체를 발전시키고 장대시키며 산업단지를 힘써 구축하고 품질로 농업을 진흥시키고 록색으로 농업을 진흥시킨다. 농촌 혁신창업을 힘써 추진하고 산업빈곤해탈부축을 깊이 있데 추진하며 정책시스템을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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