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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4차회의 주재,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단점에 초점을 맞춘 정밀 공략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관철 강조, 리극강 왕양 왕호녕 한정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3일 0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이 22일 오전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4차회의를 주재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단점 보완 문제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관철 상황을 검토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연설에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결정적 진전을 이룩하려면 반드시 직면한 단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단점,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춰 정밀 공략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과감히 문제의 요지를 밝혀내고 문제 해결에 능하며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관철 사업을 힘있게 틀어쥐여야 한다고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위원회 부주임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 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통계국, 생태환경부, 국무원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판공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판공실, 농업농촌부의 초요사회 전면 건설 단점 보완문제 관련 회보를 청취하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등 부문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관철 상황 관련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우리 당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 목표로 삼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분발향상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개혁개방 초기부터 당중앙은 초요사회 전략 구상을 제기했고, 이를 둘러싸고 몇세대 사람들의 분투가 오늘에까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나라는 이미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그러나 현재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 일부 단점도 존재하기때문에 반드시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사업과정에 전반 목표와 개별적 목표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고 절대 표준과 상대 표준간의 관계를 잘 파악하며 량적인 분석과 질적인 판단간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진척상황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토대우에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 존재하는 뚜렷한 단점과 반드시 완성해야 할 강성 임무를 참답게 정리해내야 한다. 주로 로인, 사회 약자, 환자, 장애인 그리고 빈곤 인구, 극빈 지역 등 면의 단점이 비교적 뚜렷하고 이에 대한 사업 강도를 높여야 한다.

회의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완성하기까지 2년도 남지 않았기때문에 우세 력량을 집중해 최후 섬멸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해탈 공략 임무를 전면 완수하고 가난구제사업 중심을 극빈지역으로 집중시키며 “두가지 걱정이 없도록”하는 토대우에 “세가지 보장”에서 부딪힌 마지막 장애물을 중점 공략해야 한다. 중점지역 환경오염에서 불거진 문제를 잘 해결하고 오염예방퇴치공략전을 잘 치르며 2020년까지의 단계적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민생분야 사업을 다그치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과 식용수 안전, 육아양로 등 분야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며 부분적 군중들의 절박한 현실 문제를 참답게 해결해주어야 한다. 사회보험 최저선기제를 보완하고 기본생활보장제도를 완비화하여 보장이 필요한 부분은 최선을 다해 보장해주고 기본 생활 최저선은 반드시 확보해주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주체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각급 지도간부는 목표가 흔들리는 일 없이 실속있게 일을 추진하며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을 인솔해 끊임없는 분투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각지 발전 수준에 격차가 존재하기때문에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마무리 단계 사업도 주차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최후 1킬로메터를 무사히 완주해야할뿐만 아니라 그 기세를 타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행보를 가동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의 유기적인 련결도 잘 실현해야 한다.

회의는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당중앙이 경제사업을 령도하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는것은 경제사업을 잘할데 관한 요구일뿐만아니라 중대한 정치책임이기도 하다. 각 지역 각 부문은 회의 정신 관철에 큰 힘을 들여 전반적으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회의가 제기한 부분적 중대 구상, 조치들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중점 사업 관철에 력점을 두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하고 “과잉생산력 해소, 부동산 재고 해소, 금융리스크 최소화, 기업의 원가 절감, 유효공급 확대” 성과를 잘 다지며 소형 주체의 활력을 증강하고 산업사슬 수준을 높이며 국민경제 순환을 잘 소통시켜주어야 한다. 거시적 정책의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재정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며 감세 료금 인하책을 다그쳐 실행하고 화페정책에서 적절한 이완성을 유지하며 경제성장과 가격 정세 변화에 따라 제때에 예기 조정, 미세 조정을 진행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삼대 공략전을 잘 치르고 기정 포치에 따라 정예력량을 투입시켜 중요한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개혁개방에서 새 중대 성과를 이룩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 개혁을 이끌어내며 시장화 법치화 경영환경 수준을 높여야 한다. 새 기회를 잘 포착하고 경제구조 최적화와 승격을 다그치며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높이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친환경 발전을 다그치고 글로벌 경제관리체계 변혁에 적극 참여하고 질 높은 성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체득하는것은 관철의 전제라고 지적하고 이를 머리속에, 민심에 뿌리 내리게 하며 정신의 실질을 잘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업 분공, 회보 조률, 감독 검사 등 관련 사업기제를 건립, 완비화해야 한다. 각 지구, 각 부문은 회의 정신과 자체 직책에 따라 제때에 능동성 있게 사업을 전개하고 당중앙의 정신을 본 지역, 해당 분야의 실제와 유기적으로 결부시키며 당중앙의 요구를 구체화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타파하고 구호만 높게 웨치고 실속이 없는 현상을 방지하며 허위 조작, 기회를 타 사리를 챙기는 현상이 없도록 해야 한다.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 출석하고 중앙, 국가기관 관계부문 관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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