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스리랑카 경찰이 21일에 발생한 8건의 폭발사고로 총 2백90명이 숨지고 5백명이상이 다쳤다고 확인했다. 스리랑카 관광발전국은 성명에서 폭발 피해자중 30명은 외국공민이라고 실증했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관이 22일에 제공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앞서 발표했던 중국 공민 사망자 2명을 1명으로 정정하고 이밖에 중국 공민 5명이 실종되고 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대변인을 통해,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계렬 테로습격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에스피노사 제73기 유엔대회 주석은 소셜미디어에서 잔인한 습격행위를 규탄하고 무고한 민중에 대한 공격을 중지할것을 호소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습격사건과 관련해 트위터에서스리랑카 인민에게 진지한 위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