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2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에서는 식품수공업장에 대하여 100% 등록과 동태관리를 실시하여 수공업장 ‘규모가 작고 분산되고 품질이 낮으며 더럽고 혼란하고 부족하던’ 데로부터 ‘규모가 작으나 정교하고 유명하고 특색적이고 질 좋은’ 데로의 전변을 추동해야 한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일전에 소집한 식품 수공업장 감독관리 사업 현장회의에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손매군은 수공업장은 민생에 관계되는 큰 문제이기에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은 당지의 실정에 알맞게 수공업장 식품안전 종합관리를 전개하여 식품 수공업장의 규범화 발전과 전환승격을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조치를 제기하였다. 첫째, 규정제도를 제정하고 내막을 파악하며 수공업장에 대해 100% 등록하고 동태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둘째, 기층의 종합집법을 강화하고 ‘누가 관리하고 무엇을 관리하며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잘 해결하여 중점적으로 환경위생, 설비청결, 원자재원천, 가공제작, 판매관리 등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가짜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불법소굴’을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넷째, 수공업장이 식품안전 보장 주체책임을 리행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다섯째, 지방정부 속지 관리책임을 시달하고 수공업장 승급개조를 도와 조건이 구비된 수공업장이 소형 기업에 진입하도록 인도해 식품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