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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나라 성인 평균종이도서 독서량 4.67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4일 08:53



일전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이 발표한 제16차 전국국민열독조사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성인독서률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중

성인과 미성년의 오디오북 리용률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면서 이동오디오앱 플랫폼이 새로운 주류선택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성인의 신문잡지, 디지털출판물을 포함한 각종 방식을 통한 종합독서률은 80.8%로 2017년의

80.3%에 비해 소폭 성장한 셈이다. 디지털화를 통한 독서방식 접촉률은 76.2%로 2017년에 비해 3.2페선트포인트 성장했다. 도서독서률은

59%로 2017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문구독률은 35.1%로 2017년의 37.6%에 비해 2.5 퍼센트포인트 하락했다.

잡지구독률은 23.4%로 2017년의 25.3%에 비해 1.9 퍼센트포인트 하락했다. 디지털화독서의 발전은 국민종합독서률과

디지털화독서방식접촉률을 끌어올렸고 전반 독서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를 실현시킨 동시에 종이도서 독서률의 지속적인 하락을 초래했다.

조사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성인의 평균 종이도서 독서량은 4.67권으로 2017년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평균 전자책 독서률은

3.32권으로 2017년보다 0.20권 소폭 성장했다. 종이신문의 평균 구독량은 26.83부로 2017년에 비해 하락했다. 종이잡지 평균

구독량은 2.61부로 2017년보다 낮은 수치이다. 우리 나라 국민 중 11.5%에 달하는 국민이 년평균 10권 이상의 종이도서를 읽고 있다.

이외 7.1%에 달하는 국민은 년평균 10권 이상의 전자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시에 우리 나라 도시 인구의 독서률은 농촌주민의 독서률은 크게 앞섰다. 전통적인 종이도서독서에서 2018년 농촌 주민의 도서 독서률은

49.0%로 도시주민의 독서률보다 19.1 퍼센트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신문 구독률은 28.1%로 도시주민보다 13.1퍼센트포인트 차이가 있고

잡지 구독률은 18.5%로 도시주민보다 9.1 퍼센트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다.

보고는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좁히려면 반드시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잘 선전, 보급해야 하고 농가서옥의 도서배급량을 늘려야 하며 도서

종류를 풍부히 하고 디지털열독에 대한 공공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해야 하고 농촌 주민의 온라인 열독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 성인 네티즌의 온라인 활동은 크게 신문 구독, 동영상 관람, 오락화, 커뮤니티 등 특징이 두드러진 반면 독서행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다. 50%를 훌쩍 넘기는 성인이 디지털화 독서방식을 선호하고 종이도서에 대한 독서수요는 점점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0세부터 17세에 이르는 미성년자들의 독서률은 소폭 하락했다. 동시에 0세부터 8세 사이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독서습관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중국신문출판연구원국민독서연구및촉진중심 주임 서승국은 “독서방식에 대한 변화를 잘 보아내야 한다. 디지털열독과 오디오북 등 새로운

독서방식은 청소년 독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지만 종이도서 역시 매우 중요하다. 종이도서 독서습관은 어려서부터 양성해야 한다.

교정독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교정독서의 보급도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보고에 따르면 심수는 우리 나라 전민열독 활동이 가장 먼저 시작됐고 그 영향력이 가장 큰 대표적인 대시이다. 도시열독지수,

개인열독지수와 공공열독서비스지수가 모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소주와 북경은 적극적으로 전민열독활동으로 전개하면서 독특한 전민열독 보급모식을

펼치면서 전국적으로 대표성과 인솔성을 띤 도시로 손꼽힌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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