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는 일전에 향항에서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및 오문반환 20주년 경축대회 전국우수문예종목 ‘성세중국꿈’ 공연시합에 참가하여 비교적 좋은 성과를 이룩, 그들이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이 동상을 획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민간단체 관중들
평심위원회 성원들
이번 활동은 중국민간체육문화교류추진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로년문화예술교류협회와 조국해방 70주년 및 오문반환 20주년 경축 전국우수종목시합평선조직위원회, 성세중국꿈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향항아태지역문화센터, 향항연예제작센터. 오문연예련합동맹, 향항령남태극총회, 향항음악무용가련합회의 협찬으로 향항향의국 경마회극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장백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하는 조선족무용 ‘접시춤’
북경, 상해, 중경, 강소, 호북, 길림 등 전국 여러 성시와 지역에서 모여 온 24개 대표팀의 600여명의 민간단체문예애호가들이 선후로 무대에 올라 저마다 민족특색이 짙고 지역특색이 농후한 독창, 기악합주, 장족무용, 묘족무용, 조선족무용, 태권도표현 등 24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물함으로써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하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년의 휘황한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함으로써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주년과 오문반환 20주년에 헌례하였다.
문예공연시합에 참가한 장백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 미녀들
문예공연을 마치고 기념사진
장백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은 우리 민족의 유쾌한 음락선률과 함께 일치하고 세련된 춤 동작, 우아하고 아름다운 민족복장차림으로 하여 첫 시작부처 장내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울러펴졌다.
이번 문예시합에서 그들이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은 동상을 받아안았다.
아래에 전국 여러 지방에서 모여 온 민간간체들에서 출연하는 풍부하고 각이한 문예종목을 사진으로 본다.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