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현의 조선족무용 ‘접시춤’ 향항에서 동상 획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24일 08:34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는 일전에 향항에서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주년 및 오문반환 20주년 경축대회 전국우수문예종목 ‘성세중국꿈’ 공연시합에 참가하여 비교적 좋은 성과를 이룩, 그들이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이 동상을 획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민간단체 관중들



평심위원회 성원들

이번 활동은 중국민간체육문화교류추진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로년문화예술교류협회와 조국해방 70주년 및 오문반환 20주년 경축 전국우수종목시합평선조직위원회, 성세중국꿈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향항아태지역문화센터, 향항연예제작센터. 오문연예련합동맹, 향항령남태극총회, 향항음악무용가련합회의 협찬으로 향항향의국 경마회극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장백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하는 조선족무용 ‘접시춤’

북경, 상해, 중경, 강소, 호북, 길림 등 전국 여러 성시와 지역에서 모여 온 24개 대표팀의 600여명의 민간단체문예애호가들이 선후로 무대에 올라 저마다 민족특색이 짙고 지역특색이 농후한 독창, 기악합주, 장족무용, 묘족무용, 조선족무용, 태권도표현 등 24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물함으로써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하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년의 휘황한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함으로써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0주년과 오문반환 20주년에 헌례하였다.



문예공연시합에 참가한 장백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 미녀들



문예공연을 마치고 기념사진

장백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은 우리 민족의 유쾌한 음락선률과 함께 일치하고 세련된 춤 동작, 우아하고 아름다운 민족복장차림으로 하여 첫 시작부처 장내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울러펴졌다.

이번 문예시합에서 그들이 출연한 조선족무용 ‘접시춤’은 동상을 받아안았다.

아래에 전국 여러 지방에서 모여 온 민간간체들에서 출연하는 풍부하고 각이한 문예종목을 사진으로 본다.




















/최창남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