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에서는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가슴뛰는삶 시리즈2탄: 창업이라 쓰고 꿈이라 읽는다’ 특강을 진행했다.
남개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북경탐심(贪心)과기유한회사 창시자인 리문철 박사가 특강을 이끌었다.
특강은 창업준비단계, 프로젝트 선택, 지분 배분, 투자유치와 융자 등 몇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창업준비단계에서는 최소한 1~2년간 마이너스 지출을 감안할수 있는 경제적인 기초, 발생할수 있는 리스크, 창업자의 종합능력, 가정의 지지 등을 꼽았고, 프로젝트 선택에 있어서는 현재 잘되고 있는 산업보다는 성장 가능한 분야, 창업자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할수 있는 분야를 선택할것을 제안했다. 지분 배분은 주먹구구로 하는 현상을 막고, 각자가 발휘할수 있는 부분의 할당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따져서 지분을 설정해야 하며 지분배률이 합당하지 않은 회사는 투자자들이 투자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시에 엔젤투자, A라운드, B라운드 등 부동한 투자단계에서 지분의 변화원칙과 흔히 겪게 되는 부조리와 함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환영을받았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차세대 담당 주소란 부회장은 앞으로 ‘가슴뛰는 삶 시리즈’는 계속하여각 분야의 전문인과 인생에 성공한 인사들을 모시고 삶의 스토리를 듣고 능력을 키우며 또 미래 새로운 분야와 지식을 알아가는 교류의 장, 성장의 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