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소방대오가 집결하여 명령을 대기하고 있다(길림성림업초원국 방화안전처 사진 제공).
일전, 길림성림업초원국은 중점림구에서 림업삼림소방대오 기동불끄기훈련을 진행했다.
돈화시의 한총령림구에서 대규모의 림업삼림소방대오 다지역 기동불끄기훈련이 진행되였다. 이번 훈련에 돈화시림업국, 돈화림업국, 황니허림업국, 대석두림업국, 안도림업경영국 등 5개 단위의 11개 림업삼림소방대의 소방, 보장 인원 근 300명이 참가했고 각종 차량 31대와 드론 3대,주요 방화장비 533개가 출동되였다.
물로 불끄는 훈련을 하고 있다(길림성림업초원국 방화안전처 사진 제공).
훈련에는 응급출동, 원거리기동, 대오집결, 임무수령, 화재현장 정찰, 풍력소화, 물소화, 화재현장 정리, 화재현장 실지조사, 긴급도피 등 10가지 내용을 설치했다.
이번 원거리기동소화훈련을 통해 현재 길림성 림업삼림소방대오의 전투대비상태, 원거리기동지원, 여러 수단 소화 등 종합능력을 전면적으로 검험, 훈련으로 전투에 대비하는 목적에 도달했고 림업삼림소방대오의 쾌속반응능력, 지휘통제능력, 원거리기동능력, 임무집행능력과 종합보장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길림성림업초원국에서는 최근에 중점림구에서 이와 비슷한 림업삼림소방대오 다지역 소방훈련을 5차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풍력으로 불끄는 훈련을 하고 있다(길림성림업초원국 방화안전처 사진 제공)
장비기자재를 검사하고 있다(길림성림업초원국 방화안전처 사진 제공)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