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에티오피아 총리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4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두나라는 모두 발전도상국가로서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도로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안정과 경제발전, 민생개선에 대한 에티오피아의 노력을 지지하며 에티오피아와 함께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상호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료해를 증진하며 쌍무 호혜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에티오피아를 도와 공업화 수준과 외환창출능력을 제고시키고 기후변화와 아프리카 정세 등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상호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 성과를 관철하는것을 계기로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두나라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강조했다.

아비 총리는, 중국은 에티오피아의 가장 믿음직한 벗이자 동반자라고 하면서, 에티오피아 인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는 중국의 지원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두나라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나라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가하련다고 표했다. 아비 총리는, 중국은 시종일관 아프리카 국가를 존중하고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국의 협력원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또,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것을 전적으로 찬성하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이 접견에 참가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