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두나라는 모두 발전도상국가로서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도로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안정과 경제발전, 민생개선에 대한 에티오피아의 노력을 지지하며 에티오피아와 함께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상호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료해를 증진하며 쌍무 호혜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에티오피아를 도와 공업화 수준과 외환창출능력을 제고시키고 기후변화와 아프리카 정세 등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상호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 성과를 관철하는것을 계기로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두나라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강조했다.
아비 총리는, 중국은 에티오피아의 가장 믿음직한 벗이자 동반자라고 하면서, 에티오피아 인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는 중국의 지원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두나라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두나라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가하련다고 표했다. 아비 총리는, 중국은 시종일관 아프리카 국가를 존중하고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국의 협력원칙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비 총리는 또, 공동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것을 전적으로 찬성하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이 접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