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모잠비끄 니우시 대통령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니우시 대통령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본기 론단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공동협상과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발전정책 접목과 기초시설건설 분야의 상호련계 상호소통, 지속가능발전 등 공동의 관심의제를 토론하고 세계경제성장과 국제경제협력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모잠비끄는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역이다. 모잠비끄는 근년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쌍방은 “일대일로” 협력전망계획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하고 호혜상생을 위해 진력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동지와 형제”의 전통적 친선을 계승하고 발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니우시 대통령은, 열대 사이클론 재해에 대한 중국의 원조에 사의를 표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세계 경제성장과 균형적발전에 유조하고 모잠비끄와 아프리카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다. 니우시 대통령은, 모잠비끄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과 함께 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정운영 분야에서의 경험교류를 전개할것을 희망했다. 니우시 대통령은, 모잠비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련다고 표했다.
접견후 두나라 수반은 “일대일로”건설협력 전망계획 등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을 증견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이 행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