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가 24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24일 새벽 전용렬차로 로씨야 방문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 부위원장인 김평해, 오수용과 리용호 외무상, 조선인민군 리영길 총참모장,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외무성 제1부상인 최선희 등 당중앙 위원회와 국무위원회 성원들이 함께 수행했다.
앞서 조선 중앙통신사는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기간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회담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이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차 취임한후 첫 해외방문이자 김정은이 2011년에 집권한후 로씨야 대통령과 가지는 첫 회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