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4월 24일, ‘일대일로’국제고문단협력위원회 설립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력사의 발전, 문명의 번영과 인류의 진보는 선진사상의 인도를 떠날 수 없다. ‘일대일로’창의는 중국에서 시작되였지만 전세계에 속한다. 각 측의 공동 노력하에 ‘일대일로’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국제협력 플랫폼과 광범한 환영을 받는 글로벌 공중제품으로 부상했다. 고문단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중요한 력량이다. 고문단의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상호신뢰를 두텁게 하고 공감대를 응집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유조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국제고문단협력위원회의 설립은 각국 고문단 사이의 사상대화를 강화하고 결책자문을 진행하는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국제고문단협력위원회에서 학술교류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더욱 많고 더욱 높은 질의 연구성과를 달성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깊이 있고 튼실하게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공헌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