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제르바이쟌 알리예프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아제르바이쟌은 유럽지역에서 중국의 중요 협력 동반자이자 가장 처음 “일대일로” 공동건설 참여 의사를 적극 밝혀온 나라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국과 아제르바이쟌은 이미 일련의 성과를 거두어 두나라 인민에서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중국은 아제르바이쟌 인민이 자국 국정에 따라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며 경제 발전, 민생 개선을 위한 아제르바이쟌의 노력을 지지한다. 중국과 아제르바이쟌사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 전경은 광활하다. 중국은 아제르바이쟌과 함께 노력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계기로 발전 계획을 접목시키고 기반시설 건설 등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문화, 교육, 지방 교류를 확대하는 등 서로에 대한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길 기대한다.
일리예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쟌은 중국을 확고한 동반자와 벗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핵심리익, 중대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아무런 보류도 없이 중국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제르바이쟌은 초창기부터 “일대일로”창의 참여 의사를 적극 밝혔다. 중국과 아제르바이쟌사이 경제무역 협력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투자와 석유가스 개발, 농업, 정보 통신, 관광 등 분야 협력에서도 큰 예비를 갖고 있다. 아제르바이쟌은 자체의 독특한 지역우세를 리용해 까스삐해 국제운수 통로를 구축하여 지역간 상호 련결과 교류를 추진하길 기대한다. 아제르바이쟌은 또 중국과 손잡고 “3대 세력”을 함께 타격하길 기대한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자국이 확정할 길을 따라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큰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