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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먄마 국무자정 아웅 산 수지 녀사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5일 0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4일 인민대회당에서 먄마 국무자정 아웅 산 수지를 접견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먄마는 “동포”와 같은 두터운 정을 갖고 있고 같은 강의 물을 마시는 운명공동체라고 말했다.

새 정세하에서 중국은 먄마측과 함께 전통 친선을 선양하고 호혜협력을 밀접히 하여 중국과 먄마 관계를 부단히 앞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쌍방은 래년 중국과 먄마 수교 70주년 경축행사와 결부해 다차원의 교류와 인문교류를 적극 펼치고 두나라간 실무협력을 민생분야에 더 많이 편향되게 하여 중국과 먄마간 친선의 민심 기반을 부단히 다져가야 한다. 중국은 경제 발전, 민생 개선에 대한 먄마의 노력을 지지할뿐만 아니라 국내 평화와 화해에서 기울이고 있는 먄마 정부의 노력을 찬상한다. 중국은 먄마측과 함께 량국 국경안전과 안정을 공동 수호하고 국경지대 인민의 안전과 일상 질서를 실제적으로 보장하길 기대한다.

습근평주석은, 먄마 정부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실시 지도위원회를 설립하고 국무자정 아웅 산 수지 녀사가 직접 주석을 담임한데 대해 적극 찬상한다고 표했다. 중국은 먄마와 함께 “일대일로” 구도내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중국-먄마 경제회랑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

아웅 산 수지 녀사는, 중국은 먄마의 친밀한 우방이라고하면서 줄곧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한 먄마의 노력을 지지해준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먄마는 처음부터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였고 중국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왔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세계와 본 지역에 복지를 가져다주고 또 중국과 먄마간 친선과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길 기대한다. 먄마는 중국과 함께 노력해 국경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길 기대한다.

아웅 산 수지 녀사는 또,“유엔 헌장” 수호에 대한 중국의 취지와 원칙에 찬상을 표하고 다각 사무에서 중국과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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