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관 정학연 대사가 24일, 스리랑카에서 21일에 발생한 련쇄폭발사고에서 중국공민 5명이 실종되였고 그중 4명은 숨진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정학연 대사는, 대사관은 콜롬보에 와서 최종확인을 하도록 그들의 국내가족과 단위에 통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사관은 전력을 다해 이들을 협조해줄것이라고 하면서 대사관은 마지막 실종자 한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학연 대사는, 습격이 발생한후 대사관은 스리랑카 지도자를 긴급히 회견하여 중국측의 관심사를 많이 중요시하고 중국인원에 대한 치료, 수색, 사후처리사업을 전개할것을 요구했으며 스리랑카측은 이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실제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전했다.
24일, 스리랑카 경찰은 21일에 발생한 8건 폭발사고에서 총 3백59명이 숨지고 5백명이 넘는 사람이 부상당했다고 실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