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일전 비용이 5억딸라에 달하는 〈대 대만 무기판매안〉을 비준한 데 비추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마효광은 24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해당 질문에 대답 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는바 우리는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미국이 대만지역과 그 어떤 형식의 군사적 련계를 진행하는 것도 견결히 반대한다. 이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대만에서의 미국협회’ 관계자는 일전에 대륙이 이른바 ‘가짜소식’ 유포하며 대만에 선거영향을 포함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미국은 향후 지속적으로 대만과 안전을 론의하고 대만을 도와 유효한 위협저액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마효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이미 여러차례나 강조하고 지적하다 싶이 우리는 력대로 대만지역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 민진당 당국은 비방하고 유포하는 데 습관되여 요언을 날조하여 대륙에 먹칠하고 있다. 현재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민진당 당국의 전혀 근거 없는 설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기에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

고웅시 시장 한국유가 일전에 미국에 가서 “대만의 국방은 미국에 의거해야 하고 과학기술은 일본에 의거해야 하며 시장은 대륙에 의거해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마효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92공동인식〉을 견지하는 것은 량안 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공동한 정치적 토대이며 ‘대만독립’ 분렬세력 및 그 활동은 량안 관계의 평화와 안정에서 가장 큰 현실적인 위협으로 된다.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토대에서 량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광범한 대만동포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된다.

마효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안동포는 한가족이며 량안의 일은 량안 동포 가정의 일이기에 반드시 가정내 사람들이 협상하여 처리해야 한다. 대만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이 력사의 대세를 따르고 민족의 대의를 공동으로 감당하며 민족의 운명을 자기의 손에 확고히 장악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기 바란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tw/2019-04/24/c_11244096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