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피넬라를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칠레는 가장 먼저 중국과 수교한 남아메리카국가이며 또한 가장 먼저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고 중국과 쌍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실현, 승격시킨 남아메리카국가이다. 칠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며 중국과 칠레 관계는 장기적으로 중국―라틴아메리카 관계의 앞자리에 서 있었다. 우리는 용감히 앞장서는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새로운 계기로 정치상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칠레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여야 한다. 쌍방은 발전전략의 접목을 실현하여 중점령역과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칠레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추진해야 한다. 래년의 량국 수교 50돐 경축 활동을 잘진행하여 민심이 서로 통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국은 칠레가 올해 유엔 기후변화대회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정식회의를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를 공동건설하며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카리브국가 협력의 실질은 남남협력으로 쌍방은 계속 서로 도와주고 서로 지지하며 우세를 서로 보완하고 호혜상생하여 공동으로 발전진흥을 실현하고 중국―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동해야 한다.
피넬라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칠레와 중국 수교 50년이래 량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칠레는 위대한 중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력사문명을 경모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이래 거둔 거대한 성과와 인류를 위한 중대한 공헌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제안은 고대 실크로드의 휘황한 력사를 재현하였으며 새시대 세계문명의 교류를 촉진하였다. 칠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지역간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추진할 것을 지지한다. 칠레는 중국의 혁신발전, 록색발전의 길을 참고로 삼고 관련 협력을 심화하고 발전시키기 바란다. 칠레는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에 진력하며 중국과 함께 지역과 다자사무중의 협조, 협력을 밀접히 하고 라틴아메리카와 중국 관계중에서 모범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용의가 있다. 칠레는 량국 관계의 미래에 신심과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피넬라 부부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회견 후 량국 지도자는 관련 쌍무 협력 문건에 조인식에 참가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피넬라를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팽려원, 정설상, 양결지, 바이마츠린, 왕의, 류기보, 하립봉이 회견에 참가했다.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피넬라를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4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대통령 피넬라를 회견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4/24/c_11244099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