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케니아 케냐타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년도 안되는 사이에 케냐타 대통령과 세차례나 만나게 된것은 량국관계의 전략성과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량국협력과 중국-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허위보도를 여러차례 공개 반박한 케냐타 대통령에게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케니아는 가장 먼저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량해비망록을 체결한 국가라며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북경정상회담 성과를 관철하는것을 계기로 케니아와 함께 량국협력과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량호한 발전세를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철도 등 중점 프로젝트의 경제, 사회적 효익을 잘 발휘하며 더 많은 중국기업이 케니아에 투자하는것을 권장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량국은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 대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70년동안 이룩한 거대한 성과 특히는 7억명이 넘는 빈곤인구가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해탈된데 대해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일대일로” 창의는 세계 각국이 더 긴밀한 무역련계와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것을 추진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고 아프리카국가의 상호련계와 공업화 진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케니아는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가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할것이다. 케니아는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 복구건설을 추진하는데서의 중국의 중요한 역할에 찬상을 표하며 지역과 다각사무에서 중국과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것이다.
회견이 끝난 후 량국 정상은 “일대일로” 건설협력계획 등 쌍무협력서류 조인식을 증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