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농업과학연구원 벼재배연구소 실험기지.
장춘시량식물자비축국에 따르면 장춘입쌀이 국가지리표지 증명 상표를 획득, 이는 장춘시가 ‘중국 우질 벼 도시' 칭호를 얻은 후 또다시 따낸 ‘국가급' 영예로 된다.
소개한 데 따르면 장춘시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벼 지리표지 증명 상표 관련 사업을 가동하고 장춘시입쌀협회에서 상표등록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2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지난해 12월 21일 장춘입쌀은 국가지적재산권국의 등록에 성공, 이는 장춘입쌀이 국가급 ‘신분증'을 얻은 것으로 되는바 향후 당지 벼농사 발전을 일층 추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춘시농업과학연구원 벼재배연구소 김현길 소장은 구태, 유수 등 장춘 주변의 벼농사는 비교적 오랜 력사를 갖고 있으며 논밭에 관개되는 수원이 오염이 없어 유기농벼와 록색벼 재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장춘입쌀의 품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 장춘시 량식관리부문에서는 더욱 엄격하고 세밀한 벼재배업종의 생산표준을 내와 당지의 벼재배산업을 추동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