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5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정보센터 관계자는 '전자사회보험카드응용업무에 관한 통지'와 관련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관계자는 올해 모든 지급시(地級市)에서 전국 통일 표준 전자사회보험카드의 발급을 실현할 것이라며 10% 이상의 보험카드 소지자(최소 1억명)는 전자카드를 발급 받을 것이고 모든 지급시에서 모바일 결제를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사회보험카드 소지자는 앞으로 의료비 지불 시, 납부 창구에 줄을 설 필요없이 온라인 지불이 가능하고 약 구입 시에도 바코드 스캔을 통한 지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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