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브루네이 하사날 술탄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2년간 우리는 성공적으로 상호 방문을 진행하여 두나라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고 큰 발전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쌍방은 “일대일로” 창의와 “2035 전망”을 접목하고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관철하여 “광서-브루네이 경제회랑”을 중국과 아세안 동부 성장구역의 협력, “륙해 새 통로” 건설의 시범 항목으로 건설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농업, 어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디지털 경제와 전자상거래 등 신흥 산업의 발전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 하사날 술탄과 함께 2020년을 “중국과 브루네이 관광의 해”로 선포한다. 앞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아세안의 상호련계 상호소통의 전반 전망계획을 접목시켜 지역의 련통과 발전을 추진하고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며 다각주의를 지지해야 한다.
하사날 술탄은, 습근평 주석의 기조 연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하사날 술탄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한층 더 추진하고 다각 시스템을 수호하는것은 세계의 발전과 번영에 유조할것이라고 하면서, 브루네이는 2035 전망과 일대일로 창의를 접목시키고 제분야의 협력과 인문교류를 확대하여 쌍무관계에 더 큰 활력을 주입할것이라고 말했다. 하사날 술탄은 또,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과 함께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