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26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를 접견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그리스가 중국-중동유럽협력 공식 성원이 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국과 그리스는 정치적 상호신뢰가 두텁고 제 분야 협력 성과도 풍성하며 특히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도 두나라는 풍성한 협력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그리스는 해상 비단의 길의 중요 접점으로 피레아스항 항목은 국제협력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그리스와 현재의 고위층 래왕 흐름을 유지하는 한편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두나라 관계와 실무협력의 질과 수준을 승격시키고 중국과 그리스간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부단히 다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중국과 그리스 량국은 두터운 력사문화 뉴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총리는, 중국과의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소중하게 다루고 중서방 사이 교량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해 경제무역과 투자, 동력자원, 관광, 문화, 과학기술 창조혁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