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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개방된 중국, 세계에 새 기회 가져다줄 것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28일 14:13
“중국은 일련의 중대한 개혁개방조치를 취해 제도성, 구조성 배치를 강화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내밀 것이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5가지 더욱’중대한 조치를 선포하여 새시대 중국이 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 데 방법을 제시해주고 중국과 세계의 원활한 소통, 공동번영발전에 새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다주고 봉쇄는 락후를 초래한다. 끊임없이 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중국발전의 기적을 창조하는 중요한 패스포트(통행증)이다. 근년래 중국의 대외개방의 발걸음은 진일보 가속화되였다. 자유무역구 건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외국상인투자법〉제정, 관세수준 인하, 외국인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감축… 등 일련의 대외개방 중대 조치는 중국발전의 튼튼한 실력과 거대한 잠재력을 설명하며 협력윈윈 리념의 끝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서로 통하면 함께 진보하고 서로 페쇄하면 모두 퇴진한다. 오늘날 세계는 보기드문 대변혁에 직면했다. 평화, 발전, 협력은 여전히 시대의 조류이지만 보호주의, 일방주의는 여전히 머리를 쳐들고 불안정, 불확실 요소도 여전히 비교적 많다. 새로운 력사의 시작점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5가지 더욱'을 확대하는 개방의 새 조치는 중국 개혁발전의 객관적인 수요에 따라 내린 자주선택이며 또 다자주의를 창도하고 개방포용을 추진하는 중국의 책임으로 되여 경제의 고품질발전 추진에 유리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을 만족시키는 데 유리하며 세계의 평화,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

중국 개방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중국 개방의 문은 갈수록 크게 열릴 것이다.‘5가지 더욱’중대한 조치는 새시대 중국의 개혁 심화, 개방 확대에 새로운 주해를 써주었다. 보다 넓은 분야로 외자시장 준입을 확대하고 현대 써비스업, 제조업, 농업의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추동하며 공평경쟁, 개방협력을 통해 외자기업을 망라한 각종 시장주체를 위해 보다 큰 발전공간을 마련해줄 수 있다. 보다 큰 강도로 지적재산권보호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보호 법률체계를 전면적으로 완벽화하며 외국 지적지산권인(知识产权人)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다 잘 보호해줌으로써 중국 소비자에게 새 선택과 복지를 마련해주는 한편 무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여 각국 기업이 중국의 이 ‘세계시장’의 거대한 상업기회를 보다 잘 공유할 수 있다. 국제 거시경제정책 조률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국제경제무역규칙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국제관리체계의 효과적인 운행을 위해 기반을 튼튼히 닦고 세계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포용된 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다. 대외개방정책의 관철과 락착을 보다 중시하고 각국과 달성한 다자 및 쌍무 무역협정을 참답게 리행하며 시장화, 법치화, 편리화의 경영환경을 진일보 완벽화하여 모든 기업과 경영자들이 안심하고 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 이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중국 품격의 생동한 체현이다.

보다 개방된 중국은 세계에 보다 많은 새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는 새시대 중국이 전방위적인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로서‘일대일로’공동구축은 갈수록 넓은 국제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미 15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중국과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스위스 련방주석 마우레르는‘일대일로’제안은 미래를 지향하는 제안으로서 기필코 글로벌경제발전과 민중 복지를 위해 보다 많은 리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인정했다.“중국시장은 갈수록 개방되고 있다.”“중국의 개방은 세계에 리익을 주고 있다.”“중국의 발전배당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정상포럼에서 각국 귀빈들은 너도나도 개혁개방에 찬사를 보냈고 중국발전의 ‘급행렬차'를 타는 것은 각국의 보편적인 기대로 되였다.

개방되고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손 잡고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것이다. 세계가 좋아야 중국이 좋아지고 중국이 좋아야 세계가 보다 좋아진다는 것을 력사는 이미 증명했고 또 계속 증명할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27/c_112442507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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