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정협 제21차 격주협상좌담회가 최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왕양 주석은,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도시민족사업의 깊이와 실속, 세부화를 더해가며 도시소수민족봉사관리수준을 제고함으로써 도시가 소수민족군중들을 더 잘 접수하고 소수민족군중들이 도시에 더 잘 융합되여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부단히 다지고 각 민족이 석류알 같이 단단히 밀집되여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명 위원은 각 민족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각 민족 군중들이 지역사회 공공사무에 참여하도록 인솔하며 형편이 어려운 소수민족 군중들의 외출 취업을 지지하고 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의제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했다. 기타 40여명 위원들은 전국정협위원 모바일 직무리행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부분적 위원들은 소수민족군중들의 도시진출 정책방향을 한층 명확히 하고 소수민족군중들의 다지역, 다분야적인 질서있는 류동을 지지할것을 건의했다. 한편 도시 진출 소수민족 군중들이 동등한 공공봉사를 향수하고 직업기능강습과 국가통용언어학습 등 면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확보할것을 건의했다. 각 민족간 상호 삽입식 사회구조와 지역사회 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민족지역 기업, 사업단위의 다민족 직원 채용을 격려하며 다양한 형식의 교류플랫폼을 마련해 각 민족 군중들이 교류하고 사이가 가까워지도록 추진해야 한다. 법률 앞에서 모두가 평등한 원칙을 견지하고 민족요인으로 인한 모순과 분쟁을 법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 법률보급선전과 법률지원을 강화하고 자각적으로 국가법률과 도시관리규정을 준수할수 있도록 여러 민족 군중들의 법률의식을 제고해야 한다. 기층 토대를 굳게 다지고 사업 중심과 힘을 기층으로 이전함으로써 구, 가도, 지역사회 3급 네트워크를 건전히 하며 현대화 도시민족사무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