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 내 농촌 토지가격 대폭 오를 전망...국가, 농촌 기초건설에 4조 투자
최근 몇년간 농촌 토지의 가치 상승 공간을 두고 많이들 론의해왔다. 주로는 국가 정책에 따른 보너스와 향후 발전추세의 각도 등으로부터 다양하게 예측했다. 그러나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결과를 보기에는 아직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향촌진흥전략' 5개년 계획(2018-2022년)을 출범함에 따라 농촌토지의 시장가치에도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전망이다.
'경제참고보'의 보도에 따르면 향촌 진흥 전략이 제기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기초건설 중점을 농촌에 두면서 수리, 교통, 에너지, 정보 등 분야를 동시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업계인사는 올해 년말부터 2020년까지 농촌 기초건설에 대한 국가의 투자액이 4조 5천 2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촌 기초건설에 대한 국가의 주요한 계획은 아래와 같다.
①교통:'4가지가 좋은 농촌 도로'를 전면적으로 건설해 농촌지역의 기본 출행조건을 보장한다. 도시 버스 로선을 농촌까지 연장하는 한편, 농촌 버스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 상업무역, 우정, 택배, 공급판매, 운송 등 기업들이 농촌지역에서의 시설 네트워크 분포를 확대해 농촌 물류를 보완하는 외에 농촌을 상대로 한 배송센터를 건설한다.
②수리:절수형, 생태형 관개지역을 신축해 수계련결과 저수지 준설 정돈 등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한다. 기층 수리 서비스 시스템을 보완해 수리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양성 운행을 보장한다.
③에너지:태양 에너지, 천부층 지열에너지, 바이오매스 에너지(生物质能) 등 새로운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 각 지역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춰 수력 에너지, 풍력 에너지를 개발해 전력망 개조를 추진하는 외에 도시 가스공급 시설을 농촌에까지 연장 보급한다.
④정보:4G네트워크를 보급하고 농촌 빅데이터가 제반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농촌에서 원격교육, 원력의료, 금융서비스의 농촌 진입 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다싶이, 위치조건과 기초시설의 완벽화 수준은 토지가격을 결정짓는 아주 관건적인 요소이다. 국가 차원에서 농촌 기초건설을 배치하고 토지 확권 증서를 발급함에 따라 향후 3년 내 농촌 토지의 가치상승 공간, 특히는 도시와 가까운 농촌의 토지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