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국의 품속에서-진달래 음악시즌’음악회가 첫 공연을 시작하면서 6개월 간 지속될 음악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번 음악회는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과 연변농촌상업은행에서 주관했으며 건국 70돐을 기념해 연변가무단에서 준비한 계렬활동이다.
음악회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조국에 대한 사랑',‘조국에 대한 송가’세개 장으로 나뉘어 진행했는데 , , 등 15수의 경전노래와 관현악연주는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주정협 등 부문의 관련 책임자들이 공연장을 찾아 관람했다.
료해에 따르면 ‘조국의 품속에서-진달래 음악시즌’음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연변가무단 3층에서 공연을 시작하는데 공연티켓은 50원, 80원, 100원짜리로 부동하다.
(문의전화: 0433-281098, 13844367179)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