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자들이 프랑카트에 앞다투어 싸인하는 장면.
‘5.4’청년운동 100주년을 맞으면서 지난 26일, 연길시 공원가두, 연변대학 및 19개 연길시정부기관, 사업단위의 400여명 지원자들은 연변대학 광장에서‘문명을 함께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는 주제의 자원봉사활동을 가동했다.
가동식에서 연길시시장질감독국 책임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문명 창조’봉사팀에 가입할 것을 호소했다. 당원지원자, 공원가두, 대학생 대표들은 저마다 “자원봉사는 자각적이고 경상적으로 진행하는 행위습관으로 되여야 하며 자원봉사활동 가운데서 사상과 종합자질을 제고시켜 군중들이 실제적인 혜택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지원자들은 ‘전국 문명도시 건설에 너도나도 손잡고 함께 참여하자'는 프랑카트에 앞다투어 싸인을 했다.
가동식이 끝난 후 지원자들은 소조별로 사회구역에 가서 환경위생청결을 진행하고‘폭력배 악세력 제거', ‘방화 안전',‘식품약품 안전',‘사기 방지’등 선전활동을 벌렸으며 관할 구역의 생활이 구차한 가족들을 위문하고 곤난을 해결해주는 등 좋은 일들을 하였다.
/길림신문 신정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