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기지 간판제막식의 한장면 /사진 왕동
4월 29일, 연변과창초음파기술유한회사에 대학졸업생취업실습기지가 세워졌다.
대학졸업생취업실습기지는 연길시인력사회보장국과 공청단연길시위원회에서 기업의 인재발굴과 양성이 어려운 실제적인 상황에 따라 기업단위들에 인재선발플래트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동시에 연길시청년취업 및 창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학졸업생들의 취업기능을 제고시키며 여러 종류의 인재들을 연길시 경제건설에 적극 참여시키려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설립된 연변과창초음파기술유한회사 실습기지에서는 국가급 고신기술기업 우세와 특점을 적극 리용하여 대학졸업생들에게 실습기간의 각종 관리사업과 지도를 진행하며 실습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리사장인 왕홍군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실습생들을 요구함과 동시에 세심하게 가르쳐 그들이 진일보 자신을 제고하고 기능을 련마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실습생들을 사회에서 수요하는 합격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선후로 연길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연길시병원 등 여러 단위들에 이미 실습기지 15개를 세웠는데 지금까지 120명이 기지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해 연길시인력사회보장국에서는 연길시병원 등 4개 견습기지들에 30만 3500원에 달하는 실습보조금을 발급했는데 그중 실습생 보조금이 30만 1780원에 달하며 실습생 의외상해보험보조금이 1720원에 달한다.
올해 연길시인력사회보장국에서는 계속해서 실습기지에 대한 건설사업을 확대하면서 5개 이상 실습기지를 더 설립함과 동시에 50명의 취업대기청년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