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농학원 청년지원자들이 림송숙 서기와 함께 기념사진 남기다.
연변대학 농학원 청년지원자협회 학생들은 4월 21일, 전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인(最美社区人)》인 연길시 공원가 원휘사회구역의 당총지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림송숙의 사업실에서 지원자로서의‘바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였다.
림송숙 서기는 28명의 지원자 대학생들에게 당건설 관련 지식으로부터 봉사자로서의‘바른 마음가짐'으로 군중 속에 심입하고 남의 곤난을 해결해주는 가운데서‘10명 전국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인',‘제19차 당대회 대표’등으로 성장하게 된 자신의 경력을 소개함과 아울러 대학생들에게 마음을 굳히고 꾸준히 견지만 한다면 꼭 좋은 결실을 얻게 된다는 긍정에너지를 부여해주었다.
또한 책상우에 진렬된 림송숙의 일기장에는 어려운 이웃, 불쌍한 고아들, 사회구역 문제 등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법들이 또박또박 적혀 있었으며 여러 가지 활동사진에는 설명까지 첨가해 있어 매일매일 한 일들이 일목요연하게 안겨왔다.
학생들은 18년을 하루와 같이 매일 견지해 써온 림송숙의 생활일기를 한장한장 펼쳐보면서 깊은 감화를 받았다. 그들은 “림송숙 서기의 남을 위하는 봉사정신과 끈질긴 분투정신은 우리들이 따라배우고 계속 이어가야 하며 바른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정진하련다.”고 결심을 다졌다.
림송숙 서기가 연변대학 농학원 학생들에게 당건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림송숙의 생활일기를 한장한장 펼쳐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