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사분기 우리 나라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한배 늘어났다. 2020년 신에너지 자동차 보조금 정책이 취소되면서 국내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구도에도 일정한 변화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올해 1사분기 우리 나라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30만 4천대, 판매량은 29만 8천9백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한배와 1.1배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 다년간 실시해오던 신에너지 자동차 보조정책에도 중대한 조절이 예고된다. 2019년 보조기준은 2018년 기준보다 50% 줄이고 2020년말에 가서는 보조금을 전부 취소하게 된다. 북경 신에너지 자동차주식유한회사 장청평 부총경리는, 한대당 4만원에서 5만원의 격차가 생기게 된다며, 단시일내에 기업의 수익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