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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서비스업 ‘전반적으로 안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05일 10:10
[신화망 베이징 5월 5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1분기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7% 증가했고, 증가율은 국내총생산(GDP)과 2차 산업 부가가치보다 0.6%포인트와 0.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3%로 전년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 추세가 호전된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났다. 3월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7.6% 증가했고, 1월-2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으며, 약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서비스업 전환 업그레이드 행보도 가속화됐다. 1분기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서비스업 부가가치와 임대 및 비즈니스서비스업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21.2%와 8.3%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부가가치 증가율보다 각각 14.2%포인트와 1.3%포인트 높았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통계국의 두시솽(杜希雙) 국장은 1분기 공급측 구조개혁이 계속 심화되고 고용, 금융, 대외무역, 외자, 투자, 전망치 등 6대 안정화 정책이 가속화됨에 따라 서비스업 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산업 구조도 고도화되며, 신모멘텀의 견인 역할도 강화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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