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길림성인민정부 소식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일전에 〈‘쌍대(双带)’계획실시에 관한 약간의 정책〉을 출범하여 중한, 중일한, 중로 경제합작구 건설을 추진하여 대외개방의 구성을 완벽히 하게 된다.
‘쌍대’는 길림성의 두만강, 압록강 연선과 중몽로 연선, 이 두 개의 개발개방경제대를 일컫는다. ‘쌍대’계획은 길림성의 연변(沿边)근해의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외향도를 제고시키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계획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중한, 중일한 합작원구 건설을 추진하고 한자기업의 입주를 인도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리적 위치, 인문우세에 립각하여 생물기술, 의료건강양생 등 분야에서의 합작을 가속화하고 정기적으로 중일한 기업가고위층포럼을 개최하여 교류 합작을 촉진시킨다.
길림성에서는 대 로씨야 합작에서 중로 훈춘-하싼다국경경제합작구 건설을 추진하고 로씨야와 국가 부, 위원회와 지방정부간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며 다국경경제합작구의 건설에 관한 공통한 인식을 추진시키고 합작방안을 형성하여 산업합작을 추진하며 ‘빈해2호’국제운수주랑 등 대외통로 건설을 계속하여 추진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