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일,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성과 전시회가 푸저우 하이샤(海峡) 국제컨벤션센터(FSICEC)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5월 9일까지 지속된다. 제2회 디지털 차이나 서밋(Digital China Summit)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푸저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전시구역 면적은 총 5.6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종합 응용,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스마트 사회, 디지털 라이프, 디지털 푸저우 건설, 주빈성(省) 등 7대 전시구역이 마련됐다. 전자정무, 스마트 시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는 ‘인터넷+’, ‘지능+’ 의 최신 응용 성과 및 디지털 경제 발전의 최신 동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