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0차 주석회의가 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정협전국위원회의 인민정협 창립 70주년 경축행사 방안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인민정협 창립 70주년을 경축하는것은 전국정협의 올해 중요한 정치과업중 하나로서 인민정협의 70년 빛나는 로정에서 응집된 정치적 지혜와 실천 경험을 참답게 정리하고 총화, 계승하며 경축행사와 올해 제반 사업을 잘 접목하고 융통시키며 전문 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을 한층 더 잘 발휘하고 인민정협 제도가 더 원숙되고 더 정형화되도록 추진하며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협사업에서 위원들의 주체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각측의 열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경축행사가 위원들이 정협리론을 학습하고 정협력사를 료해하며 자아교육을 진행하고 사상 공감대를 확대하며 분투의 힘을 응집하는 과정이 되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채택하고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북경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주요 의제는 “제조업의 질높은 발전 추진”을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하고 건의를 제기하는것으로 했다. 회의는 진진행 동지의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사회법제위원회 부주임 직무를 해임할데 관한 결정을 채택하고 이를 제7차 상무위원회의 회의에 상정해 추인하기로했다. 회의는 또 전국 지방정협사업 경험교류회의 준비사업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그리고 중국 달탐사공정 관련 내용을 둘러싸고 주석회의 2019년 집단학습을 조직했다. 13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인 오위인 동지가 설명을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인 하보룡 등이 관련 의제를 두고 각기 설명과 회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