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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출판계, 새로운 신흥생산력으로 떠올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08일 09:18



제16회

중국민영출판업계 발전포럼 현장

4월 25일, 중국신문출판연구원에서 주최하고 하남천성교육미디어주식유한회사에서 협조, 중국신문연구원산업발전상담중심에서 주관한 제16회

중국민영출판업계 발전포럼이 북경에서 펼쳐졌다.

포럼에서 중국출판협회 리사장이며 청화대학 신문및전파학원 원장인 류빈걸은 민영출판업계의 지난 한해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류빈걸에 따르면 디지털출판 방면에서 우리 나라의 민영출판업계는 국제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면서 크게 두각을 내밀었다. 출판발행과 전민열독 시장에서

민영기업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면서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민영출판업계는 지금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 지능화는 큰

변화를 몰고 왔다. 독자군체가 바뀌고 독자들의 수요가 또다른 취향을 보이면서 열독공간 역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민영출판계는 창업단계에서

창신단계에로 진입했다. 출판업계는 반드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해 끊임없는 탐색을 진행해야 하고 정책우세를 충분히 리용함으로써 서비스능력, 경영모식

등 다방면으로부터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선전부 인쇄발행국 국장 류효개에 따르면 2017년까지 전국적으로 민영발행단위는 10.9만개로 전반 발행단위의 93.2%를 차지했다. 출판물

판매액은 1633.4억원으로 전국 출판물 판매 총액의 44.1%를 차지했다. 현재 민영서점은 고품질 발전국면을 위해 단단하게 기초를 다지고

있다. 업계 시스템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고 산업발전 시스템이 점차 완성되여 가고 있으며 기업경영방식을 끊임없이 개혁함으로써 사회생태시스템의

구축에 힘쓰고 있다.

선전부 출판국 음향전자처 관련 책임자가 발표한 2019년 전민열독 추진계획에 따르면 현재 각 성, 시의 관련 기초시설 추진사업이 마무리가

되였고 전민열독 브랜드 활동들이 륙속 펼쳐지고 있다. 열독내용추천시스템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사회력량의 광범한 참여와 전민열독 프로그램이

이미 가동됐다. 전민열독은 안정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창신적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디지털열독 분야가 눈에 띄는 발전을 가져왔고 오디오북

분야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역발전의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기층전민열독 관련 시설이 아직 미흡한 지역에 대한 민영출판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중국신문출판연구원에서 발표한 2018년 중국민영출판업계발전보고에 따르면 2018년 민영출판업계발전 점차 사회효익성을 따지기 시작하면서

서비스국면의 의식도 끊임없는 제고를 가져왔다. 민영출판업계는 정확한 정치방향을 고수해야 하고 시종일관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또한

발전방식의 전변을 실현해야 하고 고품질발전도로를 견지해야 한다.

중국신문출판연구원에서 조직하는 중국민영출판업계 포럼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15회 개최되면서 우리 나라 출판사업의 번영과

민영출판업계의 가지속적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제16회 민영출판업게 발전포럼은 새 중국 창건 70돐을 맞으며 지난 70년의 발전사를

회고하고 특히는 개혁개방 40년간 민영출판업게의 발전려정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민영출판업계는 이미 활력과 창조성을 지닌

‘신흥생산력’으로 떠올랐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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