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의료계통의 농촌의무진찰활동/손양 촬영
연길시에서는 빈곤부축사업에서 의료부축에 큰 중시를 돌리고 의료보장수준을 전면으로 제고하고 있다. 특히 농촌빈곤대상들이 “약한 다리에 침질”하는 격으로 병때문에 더 빈곤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해주고 있다.
연길시 농촌빈곤호들중에는 병이거나 장애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99%나 차지한다. 이런 실정에 비추어 연길시에서는 의료보장자금(兜底保障资金) 360만원을 투입하여 빈곤가정들이 지정된 병원에서 의료비용을 지불하는데 쓸수있개 했다. 농촌호구이고 만 60세이상되는 빈곤인원들이 상기 의료보장자금의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으며 진중심위생원의 입원결산비례도 원래의 85%에서 95%까지 높였다. 현급공립병원 입원결산비례도 원래의 75%에서 95%까지 올라갔다.
조양천진중심병원의 의무일군이 빈곤호 김동섭에게 약품을 보내주었다/손양촬영
현재 연길시 전시 빈곤인구 신농촌의료보험 참가률과 만성병 약품결산비례, 지정병원문진결산비례, 지정병원입원결산비례, 가정의사보급률 등은 모두 100%에 달한다.
동시에 연길시에서는 빈곤의료부축을 위해 기술력이 믿음직하고 설비가 완벽한 의료체계를 적극 건설하였다. 연길시에서는 또 공개적으로 26명의 의무일군들을 초빙하여 매 촌마다 1개의 위생실을 건설하고 1명의 촌의사를 배치하였다. 특히 농촌빈곤가정들에 대한 가정병방건립을 탐색하고 가정당안과 빈곤가정 1:1의료구조치료체계를 형성하였는바 농촌주민들의 의료보장수준이 전면적인 제고를 가져왔다.
농촌빈곤환자를 돌보고있는 소영진중심병원의 의무일군들/손양 촬영
료해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 각급 의료기구들에서는 의무일군들을 3335인차 파견하여 하향의무진찰 1135차 진행했고 빈곤인원7093인차 진찰했다.
빈곤호들은 병보이고 약을 지어먹으면서 돈을 팔지 않거나 아주 적게 파는 의료대우를 향수했으며 농촌빈곤호들이 큰 부담없이 각종 병치료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