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장춘흥륭철도컨테이너장역(长春兴隆铁路集装箱场站)이 자동차완성차(整车)수입통상구로 정식 비준 받은 후 길림성과 장춘시의 지도자들은 이에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렸고 각급 해당 부문에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주었다.
지난 5월 6일, 완성차가 순조롭게 검수를 마쳤는데 이는 우리 성 내륙개방의 고지를 만듬과 동시에 동북아지역 중심도시 건설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캐리어로 되며 우리 성에서 대외개방의 플래트홈이 새로 증가되였음을 의미하고 동북 내륙지역에서 유일한 완성차수입통상구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완성차수입통상구는 장춘흥륭철도컨테이너장역 작업구에 위치, 그곳에 만 4600평방메터의 면적에 240개의 주차자리를 갖춘 수입자동차 전문퇴적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자동차감독관리구역에는 수출입통로, 컨테이너적양구, 완성차전문퇴적장, 완성차검험구, 수입자동차감독관리창고 등 시설이 마련되여있다.
소개에 의하면 완성차통상구는 완성차 수입에 대해 모든 절차의 원스톱 봉사를 실현하였는데 장춘시가 보세구에 세운 동북 내륙의 유일한 완성차수입통상구로서 처음으로 자동차도시에 걸맞는 완성차통상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측에서는 보세구에서는 보세기능을 실현하고 완성차통상구에서는 자동차수입을 실현하여 자동차수입 원가를 최대한도로 낮추게 되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