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부주석이 8일 중남해에서 한국 국회의장 문희상을 회견했다.
왕기산 국가부주석은, 중한관계는 력사 기반이 두텁고 인민간의 친선도 깊다고하면서 량국 수반의 인솔하에 당면 쌍방관계발전은 량호하다고 말했다. 인민을 위한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인민으로하여금 더 부유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하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추구이고 중국이 견지하는 평화발전 외교 주장의 출발점이고 립각점이다. 중한 문화는 비슷한 저력을 갖고 있으며 공통의 포용성 문화특색은 쌍방이 국제사무에서 협상과 협력을 통해 호혜 상생과 공생을 실현할수 있게 하리라 확신하게 한다. “구름이 공중과 물위를 마구 떠돌아도 여전히 태연해야한다”고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 중한 량국은 계속 쌍무협력을 심화하고 다국분야의 긴밀한 협상과 소통을 유지함으로써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새 진보를 가져오도록 추진해야한다.
문희상 의장은, 한중 량국은 아주 밀접한 린국이라고하면서 한국은 중국의 발전성과에 탄복하고 한중 친선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측과 손에 손잡고 제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함으로써 지역 안정을 함께 수호하려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