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룡정시북안소학교 “엄마 사랑해요”활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0일 10:55



5월 9 일, 룡정시북안소학교 3학년 학생들은 담임교원들의 지도하에 “엄마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감사의 달”활동을 진행하였다.

3학년 1반 학생들은 어머니의 밝은 미소를 떠올리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꽃을 만들어 어머니와 할머니들의 앞가슴에 달아드렸다. 3학년 2반 학생들은 자신의 사랑의 마음을 예쁜 카드에 담아 전했다. 3학년 3반 학생들은 편지지에 한글자 한글자 감사의 마음을 적어 소비돈을 모아 산 꽃송이와 함께 부모님께 드렸다. 3학년 4반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꽃바구니와 그 안에 자신이 마음을 적은 “엄마 사랑해요”편지를 넣어 부모님들을 깜짝 놀래웠다.



자식들의 감동적인 편지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은 부모님들은 너나없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었고 지어는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 이날 학생들은 부모님을 도와 좋은 일 하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부모님의 고생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부모님한테 고마움을 느낄줄 알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효성하는 마음을 키웠다.

/글, 사진: 룡정시북안소학교 차청국 제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사진=나남뉴스 월 500만원의 수입을 벌면서도 양육비, 빚을 제외하면 월 50만원밖에 남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8일 방송한 MBN '한 번 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가상 이혼을 결정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살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사진=나남뉴스 친형과 형수, 부모님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곧 태어날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MC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맨 박수홍, 딘딘이 출연했다. 어느덧 임신 31주 차에 돌

연길 로전사들 ‘홍석류의 집’ 방문해 민족단결 성과 료해

연길 로전사들 ‘홍석류의 집’ 방문해 민족단결 성과 료해

9월 6일, 항미원조전쟁과 윁남자위반격전에 참가한 적 있는 연길시 로전사의 집 로전사들은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홍석류의 집’을 방문했다. 로전사들은 ‘홍석류의 집’에서 군인선서문을 되새기고 다큐멘터리 《은막을 넘은 항미원조 로전사의 대화》를 관람했다.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