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금융업, 실물경제 능력제고에 총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1일 00:00
올해 2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제13차 집단학습을 사회하면서, 금융은 반드시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고 경제사회발전과 인민군중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민은행과 은행 보험 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지지가 크게 강화되였다. 금융 감독 관리부문에서 진행한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추진되면서 자금 배치 효률과 효과가 뚜렷해졌다. 한편 다양한 조치를 통해 령세 기업의 융자 원가를 뚜렷하게 낮추어 실물경제의 평온한 발전을 위해 유력한 담보를 제공하였다.

금융기구들에서 대부금 봉사 방식과 업무를 부단히 혁신하면서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업의 지지가 날로 강화되고 있다. 은행보험 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사분기 은행업의 신규 대출은 동기대비 1조 4천억원 늘어났으며 령세기업에 대한 대출이 동기대비 3천 백90억원 늘었다. 은행보험 감독관리위원회 정보통계와 위험부담 감측부 류지청 부주임은, 올해 1사분기 은행업의 신용대출이 평온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해 실물경제에 투입한 인민페 대출이 6조2천9백억원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신규 인민페 대부금이 동기 사회 융자규모의 76.9%를 차지해 2017년보다 15 %포인트 제고되였다. 이와 함께 그림자은행과 부외업무가 평온하게 줄어들었다.

주목할것은 신용대출의 투입이 늘면서 구조가 날로 최적화되고 있는것이다. 류지청 부주임은, 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은행보험 기구의 공급을 개선하고 경로를 원활히 하며 구조를 활성화하고 효률을 제고하며 공급 원가를 줄이는 부분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분기별로 보면, 신규 대출의 70%는 중장기 대출로서 지난해 동기보다 3천36억원 많아졌다. 중점 분야와 민생 공정에 대한 금융봉사가 강화되고 기초시설 업종의 신규 대출이 1조 천억원으로 동기대비 948억원 늘었다. 제조업과 도매, 소매업의 대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국민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지지하는 토대에서 시스템적인 금융 위험부담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해나가고 있다. 1사분기말 부동산업의 인민페 대출이 18.7% 늘어나 지난해 말보다 1.3% 포인트 하락했다.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4월말 광의 화페 잔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 성장한 188조 4천7백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0.2% 포인트 제고되였다.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장문홍 부사장은, 금융시장의 자금면이 매우 충족하고 은행의 신용대출 투입이 평온한 성장을 가져오고 있으며 채권 투자가 지속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상업은행이 주권 투자의 방식으로 비은행업 금융기구에 내주는 자금 규모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요소의 공동 작용하에 광의 화페가 합리하게 성장해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는데 안정적인 화페 금융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있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 특히는 중소기업의 융자가 어려운 문제와 융자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한편 융자 원가를 줄여야 한다고 표했다. 올해 4월 17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령세기업의 융자 원가 절감문제를 검토하고 2019년 령세기업의 융자원가 절감 목표와 조치를 명확히 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사분기 새로 투입한 일반 특혜성 령세기업의 대부금 금리는 6.87%에 달해 2018년의 금리 7.39%보다 0.52% 포인트 낮아졌다.

은행보험 감독관리위원회 축수민 부주석은, 2019년 1사분기 말, 다섯개 대형은행의 일반 특혜형 령세기업 대부금 잔액은 1조9천9백억원에 달해 전체 비중의 19.94%를 차지했다고 표했다. 이는 올해 초에 제정한 신용대출 계획의 55.31%에 달하는 수치이다. 일반 특혜형 령세기업의 대부금 잔액은 지난해 초보다 16.85% 늘어났고 대부금 잔고 계좌수가 45만 2천2백개에 달해 단계적으로 “두가지 증가” 목표를 완수하였다. 다섯개 대형은행에서 1사분기에 새로 투입한 일반특혜형 령세기업 대부금 금리는 4.76%로서 지난해 4사분기보다 0.13% 포인트 낮아졌다.

6일, 중국인민은행은 재차 예금 준비금리를 내리고 5월 15일부터 중소은행에 대해 비교적 낮은 예금 준비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관련 조치가 령세기업에 대한 중소금융기구의 지지를 늘여 융자원가를 줄이는데 호재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민은행 화페정책사 손국봉 사장은, 이는 금융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중요한 조치로 되여 중소기업의 준비금리 인하에 정책적인 구도를 건립해주게 되였다고 표했다.

구체적으로 현급 농업상업은행의 준비금리와 농촌 신용사 금리를 동일하게 함으로써 천개의 농촌 상업은행들이 수익을 보게 되고, 장기적으로 류동하게 될 자금은 2천8백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준 준비금리가 하락한후 금융 위험부담 방지와 실물경제 봉사를 병행하는 준비금리 새 구도가 기본적으로 확립되였다. 세번째 단계는 농촌 신용사와 농촌합작은행, 촌진은행, 농촌상업은행 등 소형은행의 예금 준비금리를 8%로 확정하는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연합뉴스] 연극 연습 도중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대선배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개그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최근 이수근은 KBS2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촬영은 개그맨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사진=나남뉴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어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18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애정 어린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