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10일 주제좌담회를 열고 감세, 료금 인하 정책 실시상황과 관련해 기업 책임자의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해신그룹, 31중공업, 특변전공, 중국건축1국그룹, 중통택배, 전신어 네트워킹회사, 순풍 홀딩스, 중국철도건축 본회사, 강회자동차 등 기업의 책임자들은 자체 세금과 료금 변화상황에 결부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올해의 국가의 감세와 료금 인하 강도가 예기를 초월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공평한 조치라고 말했다. 여러 회사의 책임자들은, 이에 힘입어 기업의 부담이 뚜렷이 줄어 투자와 연구개발 투입이 증가되였고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다고 하면서 금후 기업의 부담을 한층 더 줄이는 조치와 관련해 적극 건의를 제출했다.
리극강 총리는 참답게 연구하고 기업의 관심사에 답복을 줄 것을 관계부문에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더 큰 규모의 감세와 료금 인하를 실시하는 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내린 중대한 결책이라고 표하고 이는 시장신심을 유력하게 증강하였고 안정한 경제 운행을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감세와 료금 인하는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동원하는 관건적인 조치로서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안정시키는 데 유조할 뿐만 아니라 혁신투입을 늘이고 경쟁력을 증강하며 근본을 공고히 하고 세금래원을 육성하며 경제 발전 동력을 증강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는 전년 중점 사업으로서 현재 이미 전면 전개되였고 예기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감세와 료금 인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조치를 강구하고 추진을 다그치며 관철을 보장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의 감세와 료금 인하는 종합적인 “일괄식” 정책이기에 관계부문은 협동을 강화하여 부가 가치세 세률을 낮추고 연구개발비용 공제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의 소득세 우대와 개인소득세 개혁, 기업의 사회보험 료금률 인하 등 제반 정책을 계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조업의 세금부담을 뚜렷하게 낮출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기회가 많은 건축업 등 업종의 세금부담 상황을 깊이 관심하고 세금부담이 다소 하락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모든 업종의 세금부담이 줄어들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기업, 특히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의 부담을 실속있게 덜어주어야 한다.
감세와 료금 인하정책 실시 과정에 기업의 반영이 큰 문제에 직면하여 난관을 공략하기에 힘써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 단계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창업혁신을 고무하며 공평경쟁을 추진하는 조치를 더 많이 내올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도 기회를 틀어쥐고 정책수당을 자체 경쟁력, 취업능력, 위험부담 대처능력 제고에 할애함으로써 중국경제의 근성을 증강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