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 전문가, 대 중국 “문명충돌” 관련 언론 비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2일 00:00
최근, 미국 국무부 한 관원의 “문명충돌” 립장이 미국 국내에서 광범위한 질타를 받고있다.

여러 미국 전문가들은, “문명충돌론”을 토대로 한 이러한 관점은 빈틈이 아주 많고 “중국위협”을 과대평가했으며 중국과 량국관계를 잘못 리해하고 대 중국정책에서 미국 관원의 교만한 태로를 보여줬다면서 이런 리념으로 정책을 제정하고 실천한다면 미중관계에 먹구름이 드리울것이라고 말했다.

싱크댕크 브루킹스연구소 오핸런 외교정책 고위급 연구원은, “문명충돌” 구도로 량국관계를 정의한다면 미국 관련 정책은 “놀라운 교만과 적의”를 나타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오핸런 연구원은, 근 몇십년래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지도아래 중국인민의 생활수준은 날로 개선되고 가난구제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국은 이를 승인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표했다.

브루킹스연구소 다렐 웨스트 고위급 연구원은 미중 량국은 대화를 계속 유지하고 새로운 랭전을 피면해야 한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삼일대학 력사학자 템키나는 당면 중국에 대한 미국 정치계의 편파적 언론을 비난하면서 이러한 언론은 극히 위험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병만이 신규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을 두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베껴 만든 프로그램이라 주장했다. 이날 19일 김병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출연시켜 달라는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사랑하던 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