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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소 브랜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5.12일 13:15
6일, 기자가 찾은 동성용진 흥남촌에 위치한 분복생태목장의 푸른 산기슭에는 연변소들이 유유히 풀을 뜯고 있었다. 현재 국내 유일 번식, 사양, 도살, 심층가공판매 등이 일체화된 산업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연변축산업개발유한회사의 리사장 려애휘는 사업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다년간 연변소 특색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2006년, 국가교육부 기초사에서 사업하던 려애휘는 연변소산업의 상업기회를 예민하게 포착하고 주저없이 사직을 한후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시작했다. 그는 집단의 종업원들을 이끌고 연변소 새 품종을 배육하는데 주력했다. 연변소가 한국의 ‘한우’, 일본의 ‘와규’와 가히 견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변시장에 브랜드 소사양산업이 없다는데 초점을 모은 그는 기업관리와 연구개발에 투입을 아끼지 않았다. 2008년, 그가 주도해 배육한 연변소가 국가가축가금품종유전자원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되였는데 관련 부문에서는 회사의 ‘분복’표 연변소 고기는 영양가치, 관상가치, 상미가치와 기능보건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는 우리 나라 고기소품종배육에서의 중대한 성과로 되였고 우리 나라 고기소품종의 공백을 메웠다.

그녀는 녀성 특유의 지구력으로 연변소산업의 국내외 고급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회사의 연변소 계렬제품이 북경, 상해 등 고급시장을 개척할 때였다. 당시 임신 초기인 그는 임신반응이 심했지만 억지로 참으면서 북경, 상해 등지를 분주히 뛰여다녔다. 그의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 ‘분복’표 연변소고기 계렬제품은 선후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대도시의 최고급호텔에 진입했다. 뿐만아니라 분복제품은 제1회 중국소고기미식료리경합 및 중국우수소고기브랜드련합전시에서 최고상인 ‘특선식재상’을 획득했고 분복브랜드는 길림성의 브랜드로부터 중국고급소고기브랜드 3위권에 들어섰다. 2011년 그녀는 전국 500강 기업인 미국 메리어트그룹(万豪酒店集团)과의 장기적인 구매협의를 체결해냄으로써 ‘분복’브랜드의 연변소고기를 세계 정상급 호텔에서도 맛볼 수 있게끔 만들었다.

려애휘는 시시각각 고향에 대한 정을 품고 있었다. “저의 옛동학, 이웃들이 돈을 벌기 위해 외지거나 외국으로 로무하러 떠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 아이들은 가정의 따스함을 잃어버리고 부모님들의 사랑이 결핍되며 일련의 사회문제들이 생기죠. 최근,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고향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국가급 농업산업화 중점 선도기업이자 국가 빈곤층부축 선도기업인 연변축산업개발회사는 농호들이 소사양으로 치부할 수 있도록 인솔하기 위해 중국 연변소 표준화 시범구를 건립하고 정부의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하여 소사양호에게 대출을 제공하고 무료로 표준적인 현대화적인 사양사를 건립했으며 무료로 전문적인 강습과 일대일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농호가 사양한 연변소를 사들였다. 현재, 려애휘의 회사는 전 주 8개 현, 시에 45개의 향진기지를 설립한 가운데 ‘회사+농호’의 모식으로 1만여호의 사양호, 600여호의 빈곤호들을 이끌었으며 도합 60여만마리의 연변소를 사양해냈다.

“회사가 더욱 크게 성장해 언젠가 더욱 많은 녀성 농호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주고 고등학생들에겐 해외학습 기회도 마련해주어 언젠가 그녀들의 ‘중국 꿈’도 실현 가능케 해주고 싶은 것이 저의 최종 꿈입니다.” 동안외모의 젊은 녀성이미지와는 달리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언어능력과 행동력이 기업의 빠른 성장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했다.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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