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길림성 및 장춘시 적십자회는 장춘 정월국가삼림공원에서 계렬활동을 펼치고 길림성적십자회 설립 100돐을 기념했다. 동시에 ‘5.8세계적십자일’과 전국 재해방지감소일 주제선전활동을 진행했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성적십자회 회장인 안립가가 활동에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적십자회는 1919년에 설립되였는바 길림성은 우리 나라에서 적십자회가 비교적 빨리 설립된 성이다. 다년래 국내와 성내에서 발생한 중대한 자연재해에 성적십자회에서는 재해구조자금을 도합 4억원 모았다. 근년래, 성적십자회에서는 종양구조기금을 설립하고 종양질병으로 인해 빈곤해진 환자들을 중점적으로 방조하고 부축했다. 2018년말까지 이 기금은 구조비용 7950만원 지불하여 도합 연인수로 1.86만명의 종양환자를 구조했는바 길림성의 정밀빈곤해탈사업에 힘을 이바지했다.
활동전에 1500여명의 적십자 자원봉사자와 전업공연팀이 함께 플래시몹(快闪)을 선보였는데 〈나와 나의 조국〉을 불렀다. 활동에서 주최측은 다년래 적십자사업을 줄곧 지지해온 애심인사와 기업 대표들에게 ‘박애상패’를 수여하였으며 현장에 있던 자원봉사자와 시민 근 2000명이 공동으로 공익도보행사에 참여했다.
동시에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성인민병원 등 7개 재장춘 대형의료기구의 의무일군들이 현장에서 의무진단을 하고 군중들에게 약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그외에도 길림성적십자회에서는 응급구조강습사들을 조직하여 현장심페소생술 등 응급구조조치의 과학적인 조작방법을 시범하여 재해방지, 위험대피 지식을 널리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