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근 반년 동안의 테스트와 검측, 험수를 거쳐 길림성의 첫 공항변방검사 입경 셀프(自助)인식통로가 연길공항 연길통상구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 선진적인 지문 및 얼굴 인식기술에 힘 입어 시스템은 자동으로 출입경 려객들을 검사, 통과시키는데 감독통제조치가 더욱더 엄격해졌고 검사, 통관 속도가 최대한도로 제고되였다.
현재 셀프통로검사는 주로 입경관광객을 대상한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책임자 조동연에 따르면 지문을 채집했거나 혹은 이미 등록된 전자보통려권을 소지하고 입경한 중국공민, 지문을 이미 채집했거나 이미 등록된 전자향항오문왕래통행증을 소지하고 향항이나 오문 비자를 받은 내지 관광객, 변방검사기관의 비준을 받고 기타 증건을 소지하고 입경한 9종류의 려객들은 전부 셀프통로를 사용할수 있으며 입경려객은 ‘려권을 스캔하고 지문을 입력하고 사진을 찍는’ 등 세개 절차를 6초에서 8초 사이에 마치면 입경변방검사수속을 마칠 수 있다.
근년래,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쾌속적인 경제발전과 더불어 연길통상구의 입경인원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다음 단계에 실제에 결부하여 여러 개의 셀프검사통로 및 부대시설을 개통하여 입경검사시간을 최대한도로 줄이고 광범한 출입경려객들에게 더욱 질 좋고 효과 높은 봉사를 제공하여 출입경압력을 줄일 것이라고 조동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