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13일 오전 북경에서 전국인대대표사업 좌담회를 사회했다.
좌담회는 제13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 기간 대표들이 제기한 의견과 건의를 연구하고 전국인대대표 사업을 강화, 개진할데 관한 구체적인 조치를 토론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대표사업 기제를 건전히 하며 대표들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대표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하게 하며 전국인대 대표들을 통해 상무위원회 제반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대 대표작용 발휘와 인대대표사업을 잘하는데 깊은 중시를 돌려 새로운 포치를 하고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대표대회 제도의 강한 생명력과 뚜렷한 우월성은 인민들속에 뿌리를 내리고 인대대표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여 각급 인대와 상무위원회가 인민군중들과 밀접히 련계하는 대표성 기관으로 되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중요한 론술과 포치는 새시대 인대사업 특히는 대표사업을 잘 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대표사업의 수준을 끊임없이 격상시켜야 한다.
인대대표는 인민대표대회의 주체로서, 인민의 리익과 의지를 대표하여 국가의 권력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대표들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고 대표들이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것을 지지하고 담보하는것은 인대사업이 생기와 활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토대로 된다.
대표사업의 규칙을 준수하고 잘 파악하며 대표들의 작용을 잘 발휘하게 함으로써 인민대표대회에서 인민들의 의지가 실현되도록 하며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가 인민들의 념원과 목소리를 반영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대표들의 관심사를 참답게 연구하고 적극 회답하여 대표사업을 강화 개진하도록 해야 한다.
왕신이 회의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