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뮈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이 13일 오후 북경에서 중국 국민당 전 주석인 중화 청안평화기금회 홍수주 리사장이 인솔한 대만 각계인사 대표단을 접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92공동인식”을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량안관계와 동포복지를 위한 홍수주의 적극적 기여를 찬상한다고 말했다.
금년 1월 2일 “대만동포들에게 알리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량안소통과 대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위한 대만동포들의 념원을 반영했다. 이는 량안관계발전이 민심과 시대적 발전대세라는 점을 반영한다.
민족부흥과 조국통일사업은 대만의 전도와 민족의 미래이다.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공동정치기반에서 대만의 당파와 단체, 인사들이 다양하고 광범한 내용을 내포한 대화협상을 통해 공동인식을 응집해야 한다. 량안동포들이 합심한다면 량안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 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기필코 실현될것이다.
홍수주는, 량안동포는 반드시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량안평화 제도를 강구하고 량안의 융합발전,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표했다.